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비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문단 편집) == 기타 == 캐릭터의 성격이라든지 외향에서 사실 [[쿠와시마 호우코]]가 적합한 성우는 아니었다는 것이 한일팬덤들의 평이고 일본의 여자성우들의 층이 두터운데다 주로 연기하는 스타일을 생각해보면 쿠와시마 호우코 이외에도 로리 연기를 소화할만한 여자성우 후보는 상당히 많았다. 그럼에도 굳이 이 성우가 캐스팅된 점은 [[후쿠다 미츠오]]가 의도적으로 캐스팅에 관여했을 확률이 높다. 더군다나 작중에서 의도적으로 성우개그를 의식한 대사를 넣기도 하고 [[사망 플래그]]가 연상되는 선물 주는 신을 만들기도 하고 7화에서도 성우개그를 의식한 장면을 넣어주는 등 여러모로 관심을 받는 캐릭터이다. 사실 후쿠다 미츠오는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도 대놓고 이런 전력이 있기도 하다. [[라우 르 크루제]]와 [[프레이 알스터]]의 아버지가 [[세키 토시히코|같은 성우]]였고 프레이는 라우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라고 말하는 장면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쿠와시마 호우코가 진지하고 어른스러운 역할을 주로 맡긴 했지만 역시나 클래스가 있는 성우답게 본인의 주 연기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로리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서 호평받기도 했다. 사실 쿠와시마의 연기 스타일은 어느 쪽으로도 떨어지지 않는 광역계이고 성우 경력도 2014년 기준으로 19년차의 베테랑 성우이다 보니 작중에서도 가장 연기가 돋보인다. 초반에 성우개그를 위해서 캐스팅한것이 아니냐는 농담도 나왔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최고의 캐스팅이었다는 호평이 늘었다. [[식탐]] 속성의 보유자이기도 하다. 코믹스로 연재되고 있는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학원(에콜)]]'''에서 나온 장면을 보면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식당에서 카레를 먹는데 혼자만 그릇에 밥과 카레 소스가 산처럼 쌓인 것이 보인다. 그리고 본편에서도 4화에서 살리아와 룸메이트로 지내면서 침대 밑에 과자 봉지가 굴러다니는 것이 보인다. 이 식탐 속성은 11화에서 [[앙쥬]]와 [[사라만디네]]의 1만 2천년전부터의 전생의 세계가 펼쳐지면서 원시시대에 앙쥬와 사라만디네가 공룡을 사냥하는데 사라만디네의 보호를 받으면서도 먹거리인 공룡을 [[헤드락]]잡고 끝까지 놓치지 않은 장면으로 타고난 속성임을 확인사살 했다. 그리고 페로리나 인형을 좋아하는지 잠을 잘 때 그것을 끌어안고 잔다. 주인공 앙쥬에게 처음부터 붙임성있게 다가가 친근하게 지내려고 노력한 것에 대한 보답을 받은 것인지, [[앙쥬|누구]][[힐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누구]]는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로자리(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친구를 잃으며]] [[에르샤|누구]][[크리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누구]]는 전우들을 [[살리아|배신하는 적대자]] 포지션에 서는 등의 격동의 시대를 보내는 와중에도 혼자서 죽거나 납치당할 위기를 앙쥬와 터스크의 도움으로 잘 넘기고, 고향에 돌아가 어머니와 재회하는 등, 1중대원들 중에서는 가장 행복을 누리고 있다. 18화에서는 아주 충격적인 작붕을 보여주었다. 11화 막판에 정점을 찍었던 비비안의 작화와 비교해보면 눈물이 앞을 가릴 정도. [[마나(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정신나간 세계]]의 [[앙쥬|충격]]과 [[힐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공포]]의 [[패드립]]으로 인해 드래곤들과 라미아에게 [[통수]]를 맞을 것이라는 의혹도 있었으나 '''[[그런거 없다|그냥 자세한 설명에 대한 연출부족과 단순한 걱정으로 끝났다.]]''' 첫 등장과 그동안의 모습과 기인적인 성격만 생각해보면 초반 때의 뭔가 다른 사람과는 다른 정신세계 때문에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세타 소지로]]와 비슷한 '''희로애락''' 중에 일부가 결여되어 있는 캐릭터라고 여겨졌지만 작품이 진행되면서 [[미스마루 유리카|일관되게 천진하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였고]] [[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드래곤]]으로 밝혀진 12화 이후로는 다른 캐릭터와는 다른 사고를 가진 유형의 인물이 아니라 '''그냥 진짜로 착한 아이'''가 맞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그녀의 본 고향은 드래곤들이 사는 오리지널 지구가 맞지만, 17화에서 평행세계의 지구로 돌아오면서 바다내음을 맡아보고 "우리의 바람, 우리의 바다, 하늘이야!"라고 기뻐한것을 보면 마음의 고향은 이쪽 세계로 여기는 듯 하다. 고향에서 자란 기간보다 아르제날에서 자란 기간이 더 길었기 때문인 듯하다. 드래곤으로 변한 상태에서도 남녀간의 부끄러운 장면을 보고는 눈을 가리기도 하며 또 민망한 장면이 나오면 홍조를 띄우기도 하며 자신에게 까칠하게 대하는 대상에 대해서도 꿋꿋하게 다가서고 뒤늦게나마 느낀 가족의 정을 소중히 여기고 눈물도 흘리며 사정에 의해서 자신의 신체 일부를 자르게게 되었음에도 받아넘기며 동료를 구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라도 하는 동료애까지 보이면서 그야말로 [[모모카 오기노메|모모카]]의 뒤를 잇는 '''[[대인배|절대 선]]'''에 가까운 캐릭터임을 증명했다. 이것 때문에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30/read?bbsId=G005&articleId=24415017&itemId=75|싸이코라 생각해서 미안하다!!]]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이다.[* 이에 비해 처음에는 성격이 좋은줄 알았다가 19화부터 싸이코 소리를 들었던 [[에르샤]]는 22화에서 동료로 되돌아오면서 해결되었다.] 그런데 시녀, 어머니의 의미를 모른다든지 나비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쐈다고 말하는등 어떻게 된것인지 아르제날의 다른 사람들에 비해 상식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아르제날]] 사람들은 어떻게 미이를 거둬들이고, 인간의 모습으로 만들었고, 자신을 노마로 인식하게 만들었는지는 불명이다. 18화에서 여태껏 입에 물던 사탕의 정체가 드래곤화 억제제였다고 증명된 점에서 억제제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그 영향이 무엇이였는지도 떡밥 중에 하나이다. 일부 팬들은 비비안이 아르제날에서 보여주었던 어딘가 나사빠진 듯한 모습이 억제제를 계속 섭취하면서 생긴 부작용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녀가 사탕을 먹지 않게된 12화 이후부터는 섬뜩한 농담을 던지거나, 분위기 파악도 못하고 들떠있는 등의 비정상적인 모습은 거의 사라지고 앙쥬와 터스크의 분홍빛 무드에 얼굴을 붉히거나 어머니의 헌신에 눈물을 흘리는 등의 정상적인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그림을 굉장히 잘 그린다. 4화에서 자신의 공책에 그린 위시리스트의 파라메일 부품, 페로리나 팬아트들의 손그림 퀄리티가 충격과 공포급. 본명인 미이의 유래는 巳(뱀 사, 일어로 '미')로 추정된다. [[분류:파라메일 1중대]][[분류: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blu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